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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의 홍대 나들이.






맥주 한 잔 없이 밥과 커피로 다섯시간을 수다 떨고 왔다.

뭐 그런거 아니겠심니꺼.






 

2011년 최악의 커피 후보에 노미네이트 되셨습니다.

아직 입도 안댄 카푸치논데 거품이 저 지경. 게다가 컵에 흐른 자국도 있고.

어딘지 차마 말은 안하겠는데 커피 이렇게 팔아도 되는건가요 정말.









아이패드 좋더라.

개러지밴드 되게 재밌음.

머리 깎아야하는데 오늘 미용실 못갔다.








랜섬 생겼다.

한bros의 취향이 아닌 바람에 내 손으로 넘어온 아디다스x랜섬 CURB.

아직 발도 못 담궈봐서 나중에 신어보고 따로 포스팅 해야지.

감사히 잘 신겠습니더.

사진보다 훨씬 진한 녹색인데 아이폰 카메라로는 뭐 어떻게 안되네요. 









순정남의 아이콘, 자비의 결정체, 아낌없이 주는 나무 한과장님.

여자친구에게 오늘의 착장을 매일 검사받는보내는 열정에 탄복했습니다. 

연애라는게 이렇게 열심히 해야하는거구나..

난 안될거야 아마.










 




어느 날 슬픈 비둘기 한마리 날아와 쓸쓸한 그 빈집에서 노래했다네.

꾸꾸루꾸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