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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입금을 하세요.

뭐라도 해드림. 

주중엔 편집알바, 주말엔 팬미팅 촬영도 해주기로 했음.

공유 사진 백만장 찍고 올테다.

아리따운 여자연예인이었으면 셔터에 더욱 열정이 실릴텐데.... 








원주 집 앞에 해바라기가 활짝 피었길래 찍어왔다.

활짝-









합정역에 위치한 축지법과 비행술 학원.

수영 끝나면 저거 배워야지.








어째 돈을 너무 쉽게 번다 했지.

간단하게 행사 중계 컷붙이기 정도로 끝날 줄 알았던 편집은 

타이틀 백만개 만들고 1시간40분짜리 종편을 하고서야 끝이났다.



그래, 세상에 공짜가 어딨나......






*

이틀동안 자소서를 쓰려고 폼을 잡은 시간만해도 4시간은 되겠다.

현재 4시간 폼잡고 기모아서 두 문장 썼음.

좋아, 이대로 노벨문학상에 도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