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라지지 않는 슬픔과 함께 난 조금씩-
1. 춘천엘 다녀왔다. 일본에서 돌아오고 외할머니를 한번도 뵙지 못해 오랜만에 원주에 온 김에 엄마를 모시고 외가엘 갔다. 이제는 많이 마르시고 기력도 예전같지 않으신 외할머니와 침대에 앉아 무한도전을 보는데 할머니는 티비속의 누군가를 가리키며 날 닮은 아이가 나온다고 하셨다. 노홍철을 말씀하시나 해서 봤더니 조인성이었다. 건강이 너무 안좋아신거 같아 걱정을 많이했는데 보는 눈도 정확하시고 냉철한 판단력이 여전하셔서 큰 안심과 위로를 얻었다. 2. 알고보니 사계절이 모두 까임의 계절이더라. 안녕하세요, 예술과 문화를 사랑하고 지구의 평화와 빈곤, 환경에 지대한 관심을 갖고있는 까임과 거절의 아이콘 mhead입니다. 3. 말이 많은 트랜스포머3를 춘천까지 가서 봤다. 뭐랄까. 코비의 82점 게임을 보는 기..
카테고리 없음
2011. 7. 10. 00:45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 Total
- Today
- Yesterday
링크
TAG
- 가을의시작
- 애달픈양식
- 쌓인 아이폰 사진 방출과 2011 가을엔 음악을 듣겠어요 플레이리스트가 커밍순
- 무라카미 하루키
- 카카오톡부셔버릴거야
- 남자6호너이새끼화이팅
- 가을의詩작
- 연애보다 온천이 하고싶어.
- jefferson
- 아는게 병
- 갈 5:16-26
- 네이티브
- 어떤말을해야했을까
- 검은우주와아시안게임의라이브는정말굉장했어
- 시험인데얼른자야지
- 애교과다
- 에노시마
- 그런건있을수가엄서
- 쓰고보니제목과는전혀상관없는일기
- 그러고보니불어또읽자니읽어지네?
- 물론이번에도남자혼자온관객은없었지;^)
- 하라는 공부는 안하고
- 도피형해외취업해야겠다
- 티비를없애야겠어
- 함께날아요
- 여자들하의야차치하고고추애들반바지는왜그렇게짧냐미친놈들마냥
- stronger life
- 또까일줄이야
- 일본
- 하지만난신나게잘놀죠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