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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의 전투식량.

초코후레이크가 먹고싶은데 파는곳이 없다.







여름이 가까워오며 3시쯤 되면 쨍한 햇살이 창가로 든다. 오른팔만 흑형 되겠어.







여름엔 모다?

다음주부터는 쿠바음악을 틀겠어요.






새로운 취미생활.

냉장고 줄세운다고 핍박과 고초를 겪으신 노긍정 선생을 추억하며.











2011년을 맞이하여 개설됐던 *mheadcomplex 기타교실 일본지부가

천재지변으로 인해 무기한 휴강이 되고 여의도에서 다시 열린 *mheadcomplex 기타교실.

하루에 기초화성악과 오픈코드를 완성하는 초고속 진도에 학생 만족도가 아주 높았습니다.

기타 줄이 몇개인지 모르고 와도 하루면 기타리스트가 되어 걸어나간다는 바로 그 기타교실!

지금 신청하세요.




나 근데 진짜 이거 몇명 가르쳐주고 나니까 되게 잘한다? 슥삭슥삭 순식간에 정리 잘함. 히히.






카페의 싱크.

왼쪽엔 포트가, 오른쪽엔 세제랑 손세척제가 있는데 이게 당연히 헷갈릴리도 없고 헷갈려서도 안되지만

정말 이상하게 가끔 헷갈린다; 아마 세제도 '누른다-받는다'고 포트도 '누른다-받는다'라서 그런가봐.

손 씻으려고 온수기 밑에 손 놓고 버튼 누르려다 몇 번 놀랐음. 왼손이 한 번 작살나야 정신이 나겠지.






* 금주의 인기가요

피노키오의 1992년작 호구와 우정사이.

어디 이딴 유사연애질에 사랑을 들먹이나. 사랑에 대한 모욕임.

너도 그냥 호구였지 사랑은 무슨.


 


 

나는 널 떠-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