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너에게 편지를 써-
동네 교회의 모임안내. 칼뱅파와 루터파를 아울러 포용과 화합을 강조하는 레시피의 양식조리 Q&A라는 하이델베르크 요리문답. 은 뻥이고 아마 인쇄소 아저씨의 오지랖이 사태를 저렇게 만든듯... 원래는 교리문답일겁니다. 봄은 간데 없고 벌써 여름이라기에 실망한 마음을 금치 못했는데 꽃이 너무 좋았다. 봄이 오면 산-에 들-에 진-달래- 피네- 진-달-래 피-는 곳-에 내에- 마음-도 피-어- 한강 이남의 최고 호구자리를 위해 오늘도 정진하는 두 사람. 우리 그냥 죽자. 5월은 어린이달 우-리드을- 세에사앙- *오늘의 인기가요. 이번 나가수에 등장하며 관심을 얻게 된 노래. 백미를 꼽자면 단연 스트링세션 변조파트 직전의 나일론기타 두 마디다. 시간과 공간이 모두 텅 비고 그 가운데 오직 멜로디만이 온 우주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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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5. 6. 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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