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日 에노시마여행 1.
에노시마 한자로는 江ノ島. 슬램덩크의 배경으로 유명한 카나가와현에 있고 부자와 유명인사들의 별장지로 유명한 쇼난 근처다. 쯔유가 끝나고 본격적인 폭풍 자외선의 나날이 시작됐음. 엄청난 태양볕과 함께 자전거를 타고 출발. 반품 및 교환불가 오피셜 품절녀 김여사와 합류한 뒤 요시하라 역으로 향했다. 일본의 전철들은 대부분 맨 앞 차량과 기관실이 유리벽으로 나눠져있어 운전하는 기분을 느낄 수 있다. 덕분에 맨 앞 차량의 맨 앞자리는 아이들에게 인기 만점이라 양보들도 많이 한다. 날씨도 좋고 연휴치곤 사람도 그다지 많지 않아 "이게 바로 여행이지!!"라는 기분으로 신나게 출발했음. (토카이도선으로 아타미 가는 중에 방송이 나오길래 뭔 소린가 했더니 뒤쪽의 세량은 떼어내고 출발한단 얘기였음;; 김여사 아니었으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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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7. 18. 2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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